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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와 배우 박광현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5’에서 뛰어난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다.
3월 1일 첫방송된 ‘SNL 코리아 5’에서 ‘여자 인생극장-첫 키스 편’ 코너가 방영됐다.
나르샤는 연인으로 분한 박광현과 첫 키스를 앞두고 고민하다 순진한 여자인 척하기로 결심했다. 나르샤의 순진녀 연기에 속은 박광현은 “지켜줄게”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박광현은 나르샤와 한 약속을 정말 성실히 이행했고 두 사람의 스킨십은 이마 뽀뽀 단계 이상으로 발전되지 않았다. 박광현은 결혼 후 신혼여행 첫날밤에도 나르샤에게 “지켜줄게”라며 스킨십을 하지 않았다.
신혼여행 이틀째에 나르샤는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었고 박광현은 나르샤를 구
'SNL코리아'는 미국 NBC에서 처음 방송된 Saturday Night Live를 tvN에서 한국 버전으로 방송하고 있고 현재 인기리에 시즌 5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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