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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수술에 대해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신봉선은 “예전에 코 수술을 했지만 누군가 제게 언젠가 주저앉을 코라고 했다. 그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 재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수술한 지 얼마 안 돼 ‘오’ 발음을 못한다. 2개월 정도 더 있어야 한다”며 “사실 이틀간 앉아서 잤다.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고 해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신봉선의 코수술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미선이 “신봉선이 넘어져서 코가 부었나보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넘어진 것 치고는 코가 우뚝 솟았다”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봉선이 프로젝트’로 두 번째 앨범 ‘웃자’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