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의 인생을 다룬 영화 원챈스 13일 개봉

↑ 사진출처=원챈스 포스터

음악인생 성공신화의 스타 폴포츠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원챈스′ 시사회 폴포츠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원챈스 시사회에서 폴포츠는 "한국에서 이런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한국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원챈스′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폴포츠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출한 데이빗 프랭클이 원챈스의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제임스 코든, 알렉산드라 로치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원챈스′는 오는 13일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폴포츠가 주인공인 원챈스 궁금하다", "폴포츠와 원챈스, 성공신화의 위대함을 보여줄 듯", "폴포츠와 원챈스, 이번 봄 희망영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