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뮤지컬 ‘풀하우스’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4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빅스의 멤버 레오가 ‘풀하우스’ 이영재 역으로 캐스팅 됐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걸 레오 군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풀하우스’는 국내 만화 인기차트 1위를 석권하고, 드라마 성공으로 다시 한번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풀 하우스’(원수연 원작)가 뮤지컬로 재탄생 된 작품으로 5년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오는 4월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mbn스타 DB |
‘풀하우스’ 이영재 역할에는 레오 이외에도 비스트 양요섭, 배우 서하준, 김산호도 캐스팅됐다. 오는 4월 11일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