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황후 진이한 탈탈/ 사진=진이한 인스타그램 |
'기황후' 탈탈 진이한, 주진모 하지원과 코믹 포즈 "진이한 왜 이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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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탈 역의 진이한이 중후한 목소리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진이한은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모형아 승냥이 탈타뤼"라는 글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진이한, 하지원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하지원의 강렬한 모습과 대조되는 진이한의 여성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화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상소문을 이용한 뛰어난 지략과 계책으로 연철(전국환 분)을 몰아내는 데 일조했습니다.
진이한의 엄하고도 중후한 목소리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그의 차가운 눈빛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켰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진이한은 극의 초반 숙부인 백안(김영호 분)를 보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에는 승냥(하지원 분)의
기황후 탈탈 진이한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촬영장 분위기 좋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진이한이 제일 예쁘게 나왔는데?" "기황후 탈탈 진이한, 촬영장에서는 완전 귀요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