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3일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타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일 뿐이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이 홍콩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화제가 됐다. 타일러 권은 일반인임에도 불구,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계 미국인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뉴
앞서 제시카는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연애에 대해 “들키면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