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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아빠가 됐다.
허각의 아내는 14일 오후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3.06㎏의 사내아이를 낳았다.
허각 측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면서 "허각 본인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각은 자신의 팬카페에 "드디어 아빠가 됐다. 축하해달라"며 "아이가 조금 일찍 나왔다.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점 너그러이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많은 관심속에서 치러진 결혼이었고, 안정이 필요했던 아내를 위해 그렇게 한 것"이라고 전했다.
허각은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