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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무한도전 |
무한도전 박형식
‘무한도전’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출연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지난주에 이어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 번째 대결인 ‘매운맛 참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대결 상대로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형식은 “숙소에서 가져온 거다”라며 캡사이신 원액을 꺼냈습니다.
매운 라면 제품에 박형식은 캡사이신을 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나도 먹을 수 있다”며 시도했지
자신만만하던 박명수 역시 라면을 먹고 오만상을 찌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 박형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형식, 박형식 너무 귀여워~” “무한도전 박형식, 부릅 뜬 눈 좀 봐” “무한도전 박형식, 유재석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