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가수 활동 재개‥슈주-M 새 앨범 발매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M이 새 미니앨범 ‘SWING’으로 전격 컴백한다.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오는 21일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에 세번째 미니앨범 ‘SWING’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는 정규 2집 ‘Break Down’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슈퍼주니어-M은 ‘Break Down’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앨범은 중국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서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에서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M은 멤버 헨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18일 중국 요쿠(YOUKU) SMTOWN을 비롯한 웨이보 SMTOWN,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SWING’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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