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은 첫 등장, 바얀후투그/ 사진=MBC 방송 캡처 |
'기황후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
배우 임주은(26)이 첫 등장 하면서 '기황후'속 바얀 후투드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8회에선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교형을 받고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려졌습니다. 이어 백안(김영호 분)의 조카 바얀 후투그(바얀 후드, 임주은 분)가 황후 예정자로 등장했습니다.
임주은은 17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폐하께서는 저를 간택하게 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역사속 바얀 후투그는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백진희)가 역모죄로 죽은 뒤 등장한 사람입니다. 극중 백안의 조카 바얀후트 그녀는 기황후를 핍박하는 것으로 묘사 되었지만 기록적으로 황후가 된 후 앞으로 잘 나서지 않는 어진 성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 외국인은 황후가 될 수 없다는 재상의 반대로 기황후는
기황후 실존인물 사실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 역사속 사실과 다른점이 많구나" "기황후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 실제 조용하고 어진 성격이었다니" "기황후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 임주은씨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