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멍병사’ 헨리가 ‘음악천재’다운 반전 면모를 선보였다.
헨리는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스튜디오에서 바네사 메이를 떠올리게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로 화제를 모았다.
‘짐승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인 헨리는 녹화 중 갑작스러운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유의 엉뚱함으로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로 손꼽히는 헨리는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음악에 관한 한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아이돌로 유명하다.
그런가 하면 ‘스타킹’의 큰 형님 박준규는 그간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공개했으며, B.A.P 힘찬은 국립국악중. 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다른 장구 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헨리의 폭풍 바이올린 연주와 박준규의 파워풀한 드럼 그리고 B.A.P 힘찬이 국악인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은 ‘스타킹’ 새 코너 ‘스타 X스타킹’에서 공개된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