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소연, 드레스 여신 강림 `우아`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소연이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김소연이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길이와 모양, 다채로운 색의 여러가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모든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롱드레스로 탄성을 자아낼만한 몸의 비율과 라인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흰색의 반전 드레스를 통해서는 등을 약간 노출해 은은하고도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과시했다.
촬영 한 관계자는 "모든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드물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감성까지 모두 잘 표현해냈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여자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30대 여자의 일과 로맨스를 보여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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