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신의 퀴즈4’ 합류…엘리트 법의관 변신

[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신의 퀴즈4’를 통해 법의관에 도전한다.

21일 OCN은 “동해가 오는 5월 18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신의 퀴즈4’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동해는 한국대학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신입 엘리트인 한시우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시우는 한국의대 출신의 엘리트. 국가시험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그는 수려한 외모와 성실한 면모로 사랑을 받는다.

특히 한시우는 대학시절부터 한진우(류덕환 분)의 논문과 저서를 모두 독파할 만큼 그의 열렬한 팬. 이에 한시우는 한진우 뿐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과 새로운 호흡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신의 퀴즈4’ 담당 PD는 “아시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새로운 연구소 직원으로 출연한다”며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이미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만큼, ‘신의 퀴즈4’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첫방송된 ‘신의 퀴즈’는 오는 5월 18일 밤 11시, 네 번째 시즌을 통해 시청자에게 돌아온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