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신의 퀴즈4’에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다.
21일 OCN 측은 “레인보우 재경이 ‘신의 퀴즈4’에 새로운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재경은 희귀병과 관련된 사건들을 다루는 ‘한국대학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직원으로 출연해 천재 촉탁의 한진우(류덕환 분)를 비롯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재경은 극중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소장인 영실(박준면 분)이 직접 스카우트한 실력 있는 연구관 임태경 역을 맡는다. 태경은 섹시 걸그룹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인물로 튀는 외모와 옷차림, 말투를 보인다. 그러나 해부병리학과 약학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엘리트이다.
‘신의 퀴즈4’ 제작진은 “재경은 앞서 캐스팅을 확정지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류덕환-윤주희 못지 않게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재경은 동해와 함께 ‘신의 퀴즈4’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극에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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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