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황현희가 정장을 입고 정글 생활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황현희의 해상가옥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중간 투입된 정글 멤버 황현희가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정장을 차려 입고 온 황현희는 “여러분이 그동안 했던 생존은 생존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 보셨느냐. 그 ‘로빈슨 크루소’ 보면 진짜 이런 모습이다. 이 옷이 누더기가 될 때까지 열심히 뛰어보겠다”
이에 이영아는 “원래 이 생각이 아니었을 것 같다”고 하자 멋쩍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기 병만족은 호모루덴스를 주제로 생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황현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현희, 진짜 정장입고 끝까지 버티더라” “황현희, 정장 자켓 입고 돌아다녀” “황현희,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