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출국…이번엔 디자이너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해진이 또 다시 중국으로 떠났다.
박해진은 24일 중국 디자이너 마크장과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박해진은 '2014 메르세데스 벤츠 국제 주간 패션쇼'에 디자이너로 참석한다.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던 박해진은 한국으로 돌아와 SBS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 촬영에 합류했었다.
며칠 촬영에 참여한 뒤 다시 중국으로 출국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닥터 이방인'에서 냉철함을 지닌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았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재준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박훈은 이종석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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