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노을이 최근 계약 만료된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25일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노을과 계약이 끝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열려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을은 지난 2011년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노을은 현재 거취 문제를 두고 여러 소속사와 미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여러 히트곡을 내놓은 그룹인만큼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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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노을이 최근 계약이 만료된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
한편 노을은 2002년 ‘붙잡고도’로 데뷔해 ‘인연’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등 히트곡들을 내놓으며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