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10kg 감량, 극과극 복근 ‘대박’

개그맨 김인석이 8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
28일 김인석 소속사 측은 남성전문 매거진 ‘맨즈헬스’에 수록된 김인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인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선명한 복근을 노출했다.
코미디언 농구팀 ‘더 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인석은 단원 오지헌, 송종근, 홍경준, 채경선과 함께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 동안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몸매 가꾸기에 도전했다.
이를 통해 김인석은 10kg의 체중을 감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인석은 물론 오지헌, 송종근, 홍경준, 채경선 역시 10~20kg까지 체중을 줄여 다섯 남자는 총 6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트레이닝을 담당해준 조명기 트레이너가 운동과 정신력만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자고 권유했다. 덕분에 다행히 요요는 없는 것 같다”며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인석 1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이 뭐야?” “김인석 10kg 감량, 대단한 정신력이다” “김인석 10kg 감량, 몸매 조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