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유재석 언급… ’본방에서 소속사 문제 밝히나’ 궁금증 폭발!

↑ 무한도전 / 사진=스타투데이

방송가 대어 유재석을 잡기 위한 연예기획사의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MBC ‘무한도전’ 측이 그의 거취 문제를 거론해 관심이 쏠린다.
’무한도전’ 측은 29일 공식 트위터에 “ ’무도뉴스 헤드라인’ 박명수 아버지 TV 출연 언급 후폭풍, 정준하 아들 로하 돌잔치 뒷이야기, 녹화 도중 두 기획사로부터 영입 제안 받은 MC 유재석의 거취 문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6시 25분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재석은 지난 2011년 당시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JS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유재석 영입설에 이어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코엔 등 굵직한 기획사들이 그와 접촉해 화제가 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앞두고 ‘무한도전 응원단’ 활동에 나설 새 단원 찾기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정식 단원 선정을 위해 섭외부장 역할의 정형돈이 다양한 분야의 후보들과 입단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역시 대한민국 예능 1위 프로그램 너무 재밌어요” “무한도전은 절대 사라지면 안되는 프로그램이지” “무한도전 유재석 어디 소속사로 갈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