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살인 복역수에서 자선사업가로 거듭났다는 한 남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진실을 알아본다.
2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양치기 목자의 비밀’이 그려진다.
지난 3월 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제보가 도착했다. 남자와 뜻을 함께한다는 저명인사들은 그를 전혀 모르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을 팔아 활동 하는 남자의 자선 사업에도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은 남자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각계의 유명 인사들에게 남자와의 관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얼마 후, 제작진에게 돌아오는 답은 놀라웠다. 자신들은 남자와 친분이 없을 뿐더러, 그가 하는 자선 사업 또한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었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살인 복역수에서 자선사업가로 거듭났다는 한 남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진실을 알아본다. |
최근까지도 유명 인사들을 내세워 자신의 자선 사업을 홍보하던 남자의 진실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