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15억 채무 변제 "소속사 도움"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효신이 최근 15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정리한 데는 현 소속사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효신 소속사 측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효신의 채무 변제 과정을 간략하게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박효신의) 채무 원금 15억 원에 이자가 더해져 33억 원이 됐다”고 설명하며 “소속사에서 보증 개념으로 도와주자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신은 디지털 싱글 ‘야생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야생화’는 음원 공개 직후 9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킬’의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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