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된 이병헌 |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 5)에 캐스팅됐다.
지난달 31일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지아이조'의 스톰 쉐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이 중요한 배역을 따냈다"고 전했다.
소속사측도 1일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5'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빠르면 다음달부터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은 이미 터미네이터 5 제작진과 만났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했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3부작으로 제작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대박"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제 진짜 헐리우드 스타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이병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