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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즈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이은미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지난 1일 게재했다. 촬영과 모니터에 열중하고 있는 이은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날 화보 촬영은 강영호 사진작가가 진두지휘했다. 더불어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참여했다. 강 작가는 가능하면 상업 사진을 찍지 않는 인물로 유명하다. 그러한 그가 미용 전문업체를 운영 중인 정샘물과 의기투합한 점이 이채롭다. 가수 이은미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은미는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최근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했다. 발매 당일 이 앨범은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로 스페레'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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