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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청춘학당" |
영화 속에서 성은은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로 출연해 신랑에게 남녀 간의 관계하는 법을 가르치면서 파격적인 노출 장면을 연기했다. 그녀는 저고리를 벗은 채 드러난 가슴을 한 손으로 가리고는 신랑에게 여인의 몸을 느끼는 법을 가르친다.
또 전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중요부위만 손으로 가리는 가하면 도령들을 납치해 강제로 관계를 장면 등 다소 수위가 높은 장면들로 이목을 끌었다.
‘청춘학당’ 성은 노출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성은 노출, 얼굴도 정말 예쁘다” “‘청춘학당’ 성은 노출, 배슬기보다 성은이지” “‘청춘학당’ 성은 노출,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