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성령이 여신 비주얼과 대비되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예전엔 젖살 때문에 화면에선 얼굴이 커보였다”며 “실제로 보면 골격이 작아 얼굴이 작았다. 근데 요즘은 화면이 나아 오히려 숨어 다닌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또한 몸매 비결 관련, “다이어트는 1년에 한 번, 연말 시상식 때 한다”면서 “사진은 기법이 있지만 레드카펫에서는 몸매가 완전히 노출돼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했다.
이어 “일주일 정도는 저녁을 조심하고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MC 홍은희는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덴 나온 몸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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