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오연서가 경남지방경찰청 ‘4대 악 척결 홍보대사’ 자격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격려하고 나섰다.
2년 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오연서는 4일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학교폭력근절 붐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오연서는 경남경찰청장으로부터 일일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임명 받아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학부모 등으로부터 24시간 신고를 접수 받는 현장부서인 ‘경남 117신고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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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연서는 단정한 남색 경찰 정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차분하게 일일 상담사의 역할을 다해 주목을 받았다.
오연서는 “일일 학교 전담경찰관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뜻 깊던 하루였던 것 같다. 짧은 시간 이였지만 직접
한편, 오연서는 5일 첫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굳세고 당당한 장보리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