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재석이 ‘19금 상상’을 하다 딱 걸렸다.
이시영은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서로 굉장히 친하다”며 “두 분이서 화투를 치다 싸우기도 한다. 서로 윗옷을 벗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에 “옷 벗기 화투 놀이를 했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주변 MC들은 “싸움이 나니깐 윗옷을 벗었다는 얘기다”고 설명했다.
민망한 유재석이 당황하자, 신봉선은 “국민MC가 음탕하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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