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소속사가 군 특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상추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상추가 재활 치료를 위해 국군춘천병원에 있다”면서 “특혜가 아닌 재활 치료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상추는 지난해 여름 훈련을 받다 어깨와 무릎 등에 다시 부상을 입었다. 당시 상추의 상태는 걷지도 못할 정도로 무릎 병세가 악화 됐었다. 이후 그는 의무대를 거쳐 국군춘천병원으로 이송됐고, 지난해 10월에는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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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는 “현재 상추는 당장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상추는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해 지금까지 정형외과 치료를 받으며 6개월째 장기입원 중이며, 퇴원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