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버나드박·샘김 TOP2 확정…권진아 탈락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버나드박과 샘김이 ‘K팝스타3’ TOP2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버나드박과 샘김이 TOP2에 선정되며 우승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아쉽게도 권진아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권진아는 “시원섭섭하다”며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는 없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번 칭찬을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주 최고 점수를 받은 버나드 박은 이날 잭슨파이브의 WHO'S LOVING YOU (듣기,가사) 불러 총점 282점을 받았다. 반전 선곡이 흥미로웠으나 다소 감성이 부족한 무대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프라이머리의 ‘Love’를 선곡한 권진아 역시 이전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무대로 총점 283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를 꾸민 샘김은 박진영의 ‘허니’를 재해석해 불러 심사위원 점수 총점 298점을 획득, 이날의 심사위원 점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K팝스타3’ TOP2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TOP2, 권진아 탈락 아쉽다” “‘K팝스타3’ TOP2, 우승자 누굴까?” “‘K팝스타3’ TOP2, 모두 대박” “다들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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