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3년을 기념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미스터 츄’로 순수매력을 발산 중인 에이핑크는 데뷔 날짜인 4월 19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총 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2기 팬미팅 행사. 특히 에이핑크 데뷔 날짜인 4월19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인 만큼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의미가 더욱 남다를 수밖에 없다.
에이핑크는 미니 콘서트와 토크과 어우러진 이날 무대에서 ‘미스터 츄’를 비롯해 ‘노노노’ ‘굿모닝 베이비’ ‘4월19일’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보컬팀, 댄스팀으로 팀을 나눠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에이핑크의 새로운 매력도 선물하기로 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