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수지 등장에 남성 방청객 250명 몰려…분위기↑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나는 남자다’에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에서 수지는 예고 없이 녹화장을 방문해 남성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수지는 남성 방청객들이 부르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와 함께 등장했고, 방청객들은 수지가 전해주는 장미꽃을 받으려고 애를 썼다.
이에 유재석은 분위기를 정돈시켰고, 수지는 “군대에 온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수지, 예쁘다” “‘나는 남자다’ 수지, 방청객 반응 대박이다” “‘나는 남자다’ 수지, 정말 군대 같았다” “‘나는 남자다’ 수지, 역시 아이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