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시청률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포경 수술 경험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9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늦은 나이에 고래를 잡은 한 남성의 사연을 읽으며 "나도 늦게 잡았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나도 20대 중반에 수술했다. 남들보다 많이 늦었다"고 고백했다.
↑ 나는 남자다 시청률,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포경 수술 경험을 털어놨다. |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4.1%(전국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은 4.9%,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해 '나는 남자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