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데뷔 앨범은 신사동호랭이, 범이, 낭이, 북극곰, 귓방망이 등 정상급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듀스, 유승준, 김범수, 김종국, 에일리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았던 최민혁이 제작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앨범으로 가요계에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진 이천원의 등장은 신선하면서도 내실 있는 신인을 기다린 리스너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천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어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천원은 'K팝스타2' 출연 당시 독특하고 재치 있는 콘셉트로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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