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 사진제공= YG |
11일 장현성은 서울 서교동 인근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도전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방송을 통해 그려진 장현성은 두 아들(준우, 준서)과 출연해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친구처럼 교육을 하는 ‘좋은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좋은 아빠란 어떤 모습일 것 같으냐는 질문에 장현성은 “저도 어렸을 때 꿈꿨듯이 친구 같은 아빠가 참 좋다. 하지만 아빠는 아빠의 역할이 있다. 자식이 문제 있는 행동을 하면 훈육을 할 수 있는 균형이 필요하다. 훈육 때문에 아빠를 무서워하게 만들고, 너무 친구 같아서 통제선이 사라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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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방송캡처 |
또 장현성은 두 아들의 미래에 대해 “좋은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 준우는 ‘해리포터’를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