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2일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노아'가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며 국내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진위 기준으로 200만2688명을 기록했다.
CJ엔터 측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인간의 선악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짚었다.
'노아'는 구약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를 소재로 한 영화다.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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