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매체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오는 10월 논현동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만난 두 사람은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결혼에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축하해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후에도 TV에서 볼 수 있기를” “고명환 임지은 결혼, 얼른 2세 소식도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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