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사고 플로팅도크 투입, 세월호 침몰 사고 플로팅도크 투입 |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플로팅도크가 투입 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7일 길이 300m, 폭 70m 가량의 플로팅도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형 여객선인 세월호 인양을 위해서는 해상크레인보다 플로팅도크가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플로팅 도크는 바다 위 바지선을 띄우고 이를 고정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시설로 '움직이는 조선소'라고
앞서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좌초돼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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