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中 모터쇼 불참 논란? “초청도 안 받았다” 해명

↑ 사진=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중국 모터쇼 행사 불참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중국 공식 웨이보에 “베이징 모터쇼와 관련해 이민호는 애초 참석 일정이 없었다. 현재 영화 ‘강남 블루스’ 촬영 중이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부 중국 매체는 이민호가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부 팬들이 모터쇼에 참석했다가 이민호의 동영상 인사에 분노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러나 정작 이민호는 해당 행사에 초청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중국 활동에 대해서는 웨이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