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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허밍턴 포스트 등 해외 매체들은 “조지 클루니가 최근 한 식당에서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했다. 그 자리에는 모델 신디 크로포트와 그의 남편 거버 등 지인들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의 측근은 “두 사람이 약혼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조지 클루니는 1985년 영화 ‘삶의 현실들’로 데뷔, ‘황혼에서 새벽까지’ ‘배트맨 앤 로빈’ ‘오션스 일레븐’ ‘킹메이커' ’디센던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1989년에는 영화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한 뒤 1993년 이혼했다. 이후 배우 루시 리우와 르네 젤 위거 등과 교제했다.
조지클루니 약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지클루니 약혼, 16세 연하라니 대단하다” “조지클루니 약혼, 재혼하나요” “조지클루니 약혼, 외모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