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경주’가 오는 6월 관객과 만난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 등 막강한 캐스팅 소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경주’는 오는 6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푸른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에 있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감성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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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민아의 포스터는 “귀 한번 만져봐도 돼요?”라는 엉뚱하면서도 야릇한 카피로 두 사람이 함께 보낼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