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가 기동호 역을 맡으며 21개월된 아이에게서 순수한 캐릭터의 영감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의선물 14일 그 이후’에선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공개됐다.
기동호 역할을 맡은 정은표는 지적장애인 연기가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사실은 어려웠다. 이런 캐릭터를 기존에 영화나 다른 작품들에서 많이들 했다.”고 말했다.
이어 “21개월 된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도움을 많이 준 것 같다. 가장 순수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어느 날 ‘지원아’라고 아이 이름을
이날 신의 선물 그 이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그 이후, 정은표 완전 좋아” “신의 선물 그 이후, 정은표 지원이 따라하기?” “신의 선물 그 이후, 삼남매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