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29일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의 제작사 SM C&C는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 트랙스 제이, 소녀시대 써니, 뮤지컬 배우 방진의, 최수진 등이 포함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싱잉인더레인’이 뮤지컬 데뷔작인 엑소 백현은 “첫 뮤지컬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작품을 선택하면서 매력적으로 느꼈던 ‘돈 락우드’ 역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싶다”라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싱잉인더레인’은 지난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1983년 런던에서 초연된 후 전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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