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국민형부의 ‘레이저 눈빛’

‘골든크로스’ 김강우의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수목 드라마 ‘골든 크로스’ 측은 30일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김강우는 여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절대 권력에 뛰어든 사법연수원생 강도윤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에서 김강우는 양복을 입고 연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이번 촬영은 지난 20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의료원에서 진행됐다. 극중 아버지 강주완(이대연 분)의 무죄를 입증하고 말겠다는 도윤의 의지 담아내는 장면이다.
‘골든 크로스’ 제작사는 “액션신은 물론 감정신 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강도윤 되기’에 올인 하고 있는 김강우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 배우”라면서 “특히 도윤의 감정을 대변하는 호소력 짙은 눈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클럽 ‘골든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