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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파비앙이 지리산으로 벚꽃 놀이를 떠나 봄기운을 만끽했다.
전현무와 파비앙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벚꽃 놀이에 나섰다. 열혈 청년 파비앙이 평소 집에서 TV보는 것이 일상인 전현무에게 봄나들이를 제안해 벚꽃 명소인 지리산 십리 벚꽃길을 찾은 것.
여행 초반, 연인들로 가득한 여행지에서 유일한 남-남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두 사람은 ‘무지개 모임’의 베스트 커플답게 화개장터와 지리산 곳곳을 누비며 봄기운을 만끽할 예정이다.
또한 난생 처음 화개장터를 방문한 전현무와 파비앙은 희귀한 토산품을 구경하고 장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사를 하는 등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이날 나혼자산다 전현무 파비앙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파비앙, 잘 어울리네” “전현무, 마음을 좀 열면 돼” “이런 조화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