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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박명수 폭로전이 이어졌다. 정준하는 박명수가 내년 미국 진출을 꿈꾸고 있으며 또한 ‘꽃보다 할배’ 합류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폭로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서진과 동갑내기면서 어떻게 할배가 되냐”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미리 늙으면 안 돼? 나도 몸 관리 엉망으로 한다”며 ‘꽃할배’를 향한 출연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내년에는 하차하자”라며 ‘무한도전’ 하차를 언급한 사실도 폭로됐다. 박명수는 “왜 자꾸 나만 건드리느
그러나 정형돈은 “메신저로 김태호 PD 욕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라고 폭로했다. 또한 노홍철은 “박명수는 차 리스 값 때문에 ‘무한도전’을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선택 2014’ 특집으로 향후 10년을 이끌 새 리더 선출을 위한 토론회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