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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아빠어디가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아빠 어디가’가 시청률 11.4%(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는 3주 만에 재개됐으며 또 다른 코너인 ‘진짜 사나이’는 결방됐다.
‘아빠 어디가’는 배우 정웅인과 딸 세윤이 새 멤버로 첫 등장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크루즈’라는 별칭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행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긴장된 모습과
정웅인은 세 딸의 아빠답게 딸의 육아에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세윤의 작은 행동과 말투에도 미소 짓는 ‘딸바보’의 면모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가 새로 합류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3%로 ’아빠 어디가‘의 뒤를 이었다.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6.1%로 꼴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