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김소현' 참여…"간절히 기적을 바랍니다"
'김소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배우 김소현이 '대장금2' 캐스팅 제의를 받은 가운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화제입니다.
↑ 사진=김소현 트위터/대장금2 김소현/대장금2 김소현/대장금2 김소현/노란리본달기 캠페인 |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SNS와 메신저에 노란리본 사진을 거는 운동입니다.
김소현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란리본 사진과 함께 "간절히 기적을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소현이 드라마 '대장금2'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워낙 대작이라 회사에서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관계자는 "당초 5월 중순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첫 단추는 이영애가 될 것이다. 이영애와 계약 조건 등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마치면 다른 배우들의 합류 여부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MBC에서 방송될 '대장금2'는 이미 장인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 엄마가 된 후 딸을 바르게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최근 MBC와 김영현 작가가 극비로 '대장금2'에 대한
대장금2 김소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장금2 김소현, 김소현은 이영애 딸로 출연하는 건가?" "대장금2 김소현, 김소현 출연해라! 원년 멤버도 기대되네" "대장금2 김소현, 이영애도 출연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