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동거 시작…19살 나이차 무색!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 사진=tvN '마녀의 연애'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동거 시작…19살 나이차 무색!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반지연 역) 박서준(윤동하 역)은 동거를 하게 됐습니다.

전노민(김정도 역)은 기자인 엄정화가 자신의 불륜 사실을 보도하자 괴한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박서준은 습격받은 엄정화를 구했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냈습니다.

박서준은 과거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남자 때문에 괴로워하는 엄정화에게 "소중했던 사람 기억하는 게 미련한 건 아니잖아요"라고 위로했습니다.

이어 박서준은 "의사는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줄 알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며 의사가 되지 않은 이유도 털어놨습니다.

이에 엄정화는 "그래도 난 구했잖아. 넌 분명 좋은 의사가 됐을거야"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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