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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우 / 사진=스타투데이 |
지현우는 이날 전역식을 끝낸 뒤 취재진을 만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낯설다. 빨리 적응을 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등 다양한 국가에서 몰려든 100여명의 팬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어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히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드라마로 찾아뵙지 않을까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현우는 연인 유인나와 관련한 질문에는 곤란해 하며 말을 아꼈다.
바쁜 스케줄로 전역식의 참석은 어렵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지현우의 정색된 표정이 보는 이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현우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 전역 왜 말을 아낄까” “지현우 전역 건강히 전역해서 축하드립니다!” “지현우 깊은 뜻이 있겠지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