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천이슬, 소파에서 함께 잠든 사진 공개… ‘양상국 화나겠네’

↑ 손호영 천이슬 / 사진=황영롱 트위터

손호영 천이슬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자이너 황영롱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영 천이슬이 한 소파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황영롱 디자이너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손호영 천이슬을 가리키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29일 방송된 한 방송사 코너에 출연해 공개연애 중인 남자친구 양상국의 실제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양상국과 데이트는 자주 하느냐는리포터의 물음에 “아뇨. 요즘은 잘 못 한다. 그래도 얼굴은 잠깐씩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양상국은 남자다운 면과 뒤에서 챙겨주는 게 있다. 앞에서 여기 앉아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알게 모르게 마음으로 많이 챙겨준다. 그래서 제가 의지를 많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 천이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 사진보면 화낼 것 같은데..” “손호영 천이슬 천이슬 정말로 양상국 많이 좋아하는 듯”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